쇠뜨기
작성일 04-03-29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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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새과[04. 3. 28]
댓글목록 11
한송님 말씀처럼.. 저도 그렇습니다..(^-^)
지부장님의 새로운 별명이 ~ "구신" ㅎㅎ
하도 지천이라 찍을 염도 못먹었는데.. 생식줄기를 새롭게 봅니다.
하도 지천이라 찍을 염도 못먹었는데.. 생식줄기를 새롭게 봅니다.
저는 쇠뜨기를 첨 봄니다. 멋지네요?
고운님~! 첨 보시는게 아니고요. 있어도 그냥 지나치신겁니다.
눈 조리개를 좁히지 않으면 안뵈니까요.
눈 조리개를 좁히지 않으면 안뵈니까요.
무늬가 멋집니다.. 멋쟁이 쇠뜨기인것 같습니다.
ㅋㅋㅋ...사진 색갈이 말 해 주잖아요 ^^*
쇠뜨기의 시방은 아무리 밟아도 괜찮습니더.
밟으면 바로 옆에서 또 움을 티운 다고 하더군요
창원은 남산제비꽃이 지고있습디다
쇠뜨기의 시방은 아무리 밟아도 괜찮습니더.
밟으면 바로 옆에서 또 움을 티운 다고 하더군요
창원은 남산제비꽃이 지고있습디다
스님이 이 사진을 찍었을 때는 오후였든가 봅니다.^^*
징 두드리는 방망이로 쓰면 좋겠습니더.
징 두드리는 방망이로 쓰면 좋겠습니더.
아니~! 오후란걸 어떻게 아셨지라?? 와~구신이신갑네요.
어제 날이 무지 좋더군요. 근처엘 가봤는데 밟을 뻔 한 얘를 만났습니다.
바로 옆에서 남산제비꽃도 보고요.
어제 날이 무지 좋더군요. 근처엘 가봤는데 밟을 뻔 한 얘를 만났습니다.
바로 옆에서 남산제비꽃도 보고요.
사람의 눈이란 게 참 오묘합니다.
쇠뜨기가 이렇게 예뻐보이니...
쇠뜨기가 이렇게 예뻐보이니...
오묘합니다.
안 죽어요~~ 제거방법은 검은비닐로 완전 밀봉하는 수 밖에 없는 지긋지긋한 잡초. 오늘도 낫으로 한나절 베다가 지쳐서 헤롱헤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