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비꽃
작성일 04-03-28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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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필이면 이름이 오랑캐꽃일까?
댓글목록 7
한계령에서님의 역시인식에 공감합니다.
오랑캐=東夷, 貊夷 등의 종족의 이름으로 모두 오랑캐이(夷)자로 표기되는 종족을 뜻하는 것으로 시베리아이남, 바이칼호 접경지역에서 한반도에 이르는 지역에 사는 사람들을 가리키는 말이었습니다.
사실 역사 속의 전쟁은 부족간의 전쟁이 대부분이었지요.
우리나라(현재의 대한민국)를 쳐 들어왔던 오랑캐라 표현되는 것은 무리가 있습니다.
민족의 분포를 보았을 때 결국 내전에 준한는 침략분쟁이 대부분이고 민족간의 전쟁이나 국가간의 침략전쟁과는 차이가 많은 것이지요.
현재의 형태로 국경선을 정 한 것이 조선시대 세종 때였으니 그 이전에는 꼭 집어 정의하기 어려운 노략을 위한 한순간의 습격으로, 춘궁기에 먹거리를 해결하기 위한 수단이었던 것이지요.
시대가 어려우면 양민이 도적으로 변하던 시대가 왕왕 있었으니까요.
현재 중국에 많은 민족 중에서 우리 조선족과 뿌리를 같이하는 종족들이 상당수 있습니다.
사실 역사 속의 전쟁은 부족간의 전쟁이 대부분이었지요.
우리나라(현재의 대한민국)를 쳐 들어왔던 오랑캐라 표현되는 것은 무리가 있습니다.
민족의 분포를 보았을 때 결국 내전에 준한는 침략분쟁이 대부분이고 민족간의 전쟁이나 국가간의 침략전쟁과는 차이가 많은 것이지요.
현재의 형태로 국경선을 정 한 것이 조선시대 세종 때였으니 그 이전에는 꼭 집어 정의하기 어려운 노략을 위한 한순간의 습격으로, 춘궁기에 먹거리를 해결하기 위한 수단이었던 것이지요.
시대가 어려우면 양민이 도적으로 변하던 시대가 왕왕 있었으니까요.
현재 중국에 많은 민족 중에서 우리 조선족과 뿌리를 같이하는 종족들이 상당수 있습니다.
몽고. 중국 북부, 그리고 북한에서는 이 꽃을 뭐라고 부르는고 있는지 아시는 분 없을까요?
먹을것이 없다보니 거의 이시기에 쳐들어 오는겁니다...어줍쟎은 제 국사 실력이랍니다..
매년중국 오랑케가 쳐들어 오던날은 거의 봄이었어요..
우리 백성들은 도망다니느라 먹을것이 없이 쫄쫄굷고 있을때, 그때는 봄이었지요....
산으로 들로 쫏겨 다니다 보니 지천에 깔린게 이 꽃 이었답니다...
"아! 이꽃이 필때쯤이면 오랑케가 쳐들어 오는구나....."
실제로 이때쯤엔 몽고족들의 보릿고개 때죠....
우리 백성들은 도망다니느라 먹을것이 없이 쫄쫄굷고 있을때, 그때는 봄이었지요....
산으로 들로 쫏겨 다니다 보니 지천에 깔린게 이 꽃 이었답니다...
"아! 이꽃이 필때쯤이면 오랑케가 쳐들어 오는구나....."
실제로 이때쯤엔 몽고족들의 보릿고개 때죠....
저 강인한 생명력에 늘 감탄합니다.
즐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