깽깽이풀
작성일 04-03-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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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오후에 갔더니 아직 개화 할려면
며칠 기다려야 될것 같았는데, 오늘 점심시간에
갔더니 어제. 오늘 따뜻한 날씨네 활짝 피었더군요.
오늘밤 비가 온다는 소식에 점심시간에 급히갔더니
했빛이 강열하여 초점이 맞는지 확인도 어렵고
반사되어 색감도 잘 나타나지 않고 시간은 없고
그냥 셔트만 눌렀습니다.
댓글목록 13
너무 멋진 꽃입니다... 은은하면서 매혹적이고..^^
아름다운 자태를 한껏 뽐내는군요.
저렇게 예쁜꽃을 왜 깽깽이라고 불렀을까요.
기다림의 미학을 배우고 계시는군요
작년 6월경 발견하여 꽃 피기를 지금까지
목이 빠져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목이 빠져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산자고님 이쁩니다. 그 기분이 상상이 되네요
얼마나 좋았실꼬~~~ 나도 만나고 싶다!!
그래도 야생의 깽깽이풀, 얼마나 귀한 녀석입니까?
깽깽이풀...나도 보고 싶다.
초이스님 소원을 풀어셨네용~
깽깽이풀......... 벌써 개화를.. 보고 싶은데 서식지를 모르니.. 금년 첫 만남 축하 드립니다.
아름답고 귀한 꽃...
조금만 떨어져서 찍으셨더라면...
조금만 떨어져서 찍으셨더라면...
해맑은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