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동강할미꽃
작성일 04-04-01 23:28
조회 3,491
댓글 30
추천수: 0
본문
화피가 긴 것을 긴동강할미꽃(Pulsatilla tongkangensis Y.Lee et T.C.Lee for. longisepala Y.Lee)이라 하며 동강할미꽃과 구별되는데
동강할미꽃과 긴동강할미꽃은 화피가 6장인데
이 녀석은 8장입니다.
좀 특이한 개체라 소개합니다.
댓글목록 30
깨끗 선명...
할미꽃 옆에 거미줄까지 전 보고 야 말았씀니당!!
할미꽃 옆에 거미줄까지 전 보고 야 말았씀니당!!
처음 보네요 동강에서만 있나요. 잘 봤습니다.
이제야 보았습니다. 동강도 긴동강도 못보았는데, 이렇게 사진으로 보여 주시니 즐감입니다.
허리가 길어도 결코 꼬부랑은 아닌...정말 멋지고 예쁘네요.
예쁜건 보기만 해도 가슴가득 행복을 느끼게 하는가봅니다.
넘 이뽀서 보는것조차 아깝군요.
다음 말을 잊었습니다. 잘~~~봤슴돠.
넘 이뽀서 보는것조차 아깝군요.
다음 말을 잊었습니다. 잘~~~봤슴돠.
보통 할미꽃과는 전혀 다르네요. 동강 할미꽃도 못 본 내가 긴 동강 할미꽃을 보다니. 실제가 중요하지 어찌 이리 좋은 그림을... 감사합니다.
긴동강할미꽃은 처음 입니다. 얼마나 더 길기에 긴자가 붙었을까
궁금하네요 자생지에도 만나야할 꽃이 하나더 추가되었네요.
궁금하네요 자생지에도 만나야할 꽃이 하나더 추가되었네요.
한번은 꼭 담아보고싶은 꽃이네요
대단합니다.
누가 바위좀 치워져여 ~~이러다 동강할미 허리 다치것넹 ㅎㅎ
멋지네요^^
멋집니다.
긴동강할미꽃....
감사합니다. ^^
긴동강할미꽃....
감사합니다. ^^
어휴.. 낭군님 사진.. 멋져요..(왠 아부.. ?)
보고 싶은데 동강은 너무나 멀고...
저런 돌틈에서도 저렇듯 아름다운 꽃을 피워내니 경이롭기만 합니다.
동강할미꽃은 웬지 바위틈에서 피어야 제격인 것 같습니다. 긴동강할미꽃, 잘 보았습니다^^
저렇게 목빼구 기둘리는데.............
dncbsla dkwn gmddl sktuTrnfu.
헉 ^^* 요게 웬말이다요?
본인은 아시갔지유. ^^*
동강할미꽃도 다양하게 변화하데요. 화피가 긴 긴동강할미꽃은 차치하고라도
꽃색깔도 여러가지에다가, 꽃술형태도 몇 가지 되고....
우선은 배양조건이 무엇인지가 흥미롭습니다..
어느 분 말씀대로 그 바위돌을 그대로 옮기면 되지 않을까하는 파격 제안도 있었지만....
꽃색깔도 여러가지에다가, 꽃술형태도 몇 가지 되고....
우선은 배양조건이 무엇인지가 흥미롭습니다..
어느 분 말씀대로 그 바위돌을 그대로 옮기면 되지 않을까하는 파격 제안도 있었지만....
이뻐유~.
낭군님,
목하 고민중 입니다.
지난번 낭군님 손각대에 금강님이 찍었던 할머니도 꽃을 피웠겠군요?
목하 고민중 입니다.
지난번 낭군님 손각대에 금강님이 찍었던 할머니도 꽃을 피웠겠군요?
길풀님 자주빛할머니도 많이 만났지만
이곳을 찾는 님들에게 양보할라요
제 컴에는 많이 있는데.....
이곳을 찾는 님들에게 양보할라요
제 컴에는 많이 있는데.....
오...낭군님, 새로운 개체를 발견 하셨군요.
참으로 예쁜 모습이군요.
갑자기 동강의 자락들이 보고파 집니다.
혹여, 자주빛 할머니는 아직 없던가요?
참으로 예쁜 모습이군요.
갑자기 동강의 자락들이 보고파 집니다.
혹여, 자주빛 할머니는 아직 없던가요?
할미꽃도 갖가지 색의 단장을 하였군요.
저 바위틈에서
님이 오시길
저 만치오나 목을 쭈욱 뽑고 기다리건만.....
님 오시면 줄려고
뒤쪽에 돌단풍 꽃다발을 들고 있는데
님이시여 퍼떡 가이소
님 주려한 돌단풍 꽃다발도 다 시들고
백발이 됩니다.
님이 오시길
저 만치오나 목을 쭈욱 뽑고 기다리건만.....
님 오시면 줄려고
뒤쪽에 돌단풍 꽃다발을 들고 있는데
님이시여 퍼떡 가이소
님 주려한 돌단풍 꽃다발도 다 시들고
백발이 됩니다.
예쁘게도 찍었습니다.
뒤에서 돌단풍이 시샘 하는듯.. 기웃거리네요.
긴동강할미꽃.. 언제나 만날수 있으려나..
뒤에서 돌단풍이 시샘 하는듯.. 기웃거리네요.
긴동강할미꽃.. 언제나 만날수 있으려나..
보물창고 잘 지키시구려~~~~
동강이 너무 뜨니 노리는 넘들도 많더이다
동강이 너무 뜨니 노리는 넘들도 많더이다
돌단풍과 이웃하여 정답게 살고 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