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미꽃
작성일 04-04-01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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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0 x 480
요즈음 흔하게 무덤가에서 보여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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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말하길, 새봄에 갓 피었으나 나이든 이름을 가진 이 꽃은 조숙한 천재와 같다고 하더군요^^
할미와 빛의 조화, 멋지군요
할미꽃이군여. 세월의 무게가 느껴지는 사진이네요. ^^
솜털이 서릿발을 생각나게 합니다.
그렇지요, 자홍빛 꽃색이 특이한 녀석입니다.
꽃색이 색다르게 그림같이 예쁘군요.
하늘향한 매혹적인 색감에 정신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