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녀치마
작성일 04-04-10 22:05
조회 3,042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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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고수님들의 사진으로만 보아오던 처녀치마를 어제 처음만났습니다.
결코 화려하지도 세련되지도 않았지만
때묻지 않은 순수함이 순박한 산골처녀의 아름다움을 느끼게 하는
분위기더군요.
댓글목록 6
멋진 사진이네요~ 기쁘셨겠습니다. ^^
자생지에서 이러한 것을 만나면 그 기분이 어떨까? 즐감합니다.
처녀치마도 피었군요... 순박하다는 표현에한표
촌색시 같군요. 순박하고,투박하고.....하하하하하. 항상 즐겁게 감상합니다.
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순박한 분위기를 멋진 옷을 입은 모습으로 정말 화사하고 아름답게보여주셨네요.. 시골영감님을 만나 세련된 처녀치마가 된 멋진 자태입니다..(^-^)
여섯폭 보라색 치마 너무 이쁘네요
다음에는 칠보치마도 찾아주세요.
수원 칠보산에 멸종된 칠보치마가 강원도에선 발견이 된다니....
수원에 칠보치마가 복원되길 소망하면서~~~슬프다
다음에는 칠보치마도 찾아주세요.
수원 칠보산에 멸종된 칠보치마가 강원도에선 발견이 된다니....
수원에 칠보치마가 복원되길 소망하면서~~~슬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