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미꽃
작성일 04-04-09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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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아재비목 미나리아재비과 여러해살이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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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의 할미꽃 참 멋집니다. 화분에서도 꽃을 피우나 싶어 시도하였는데 올 봄 우리 아파트 경비실 앞에서 꽃을 피웠습니다. 매일 아침 저녁 보는 재미가 ........ .
멋집니다.
색깜이 참 오묘한 매력을 주는군요. ^^
색깜이 참 오묘한 매력을 주는군요. ^^
무엇이 다른지는 모르겠으나 고수님 사진을 보면 그냥 "와~"하며 보게되는데 그 비결은 뭘까요? 잘 보고있습니다.^^
멋집니다..(^-^)
수염을 휘날리며.. 그래도 역시 좋습니다*^^*
벌써 때가 되었나요? 누가 뭐라해도...
할미가 백두옹이 되어가는 모습이네요.
격세지감을 표현한 사진이군요.
신세대와 구세대가 공존을 한 모습이...
신세대와 구세대가 공존을 한 모습이...
역시 고수님들 사물을 보는 관점이 무궁무진하네요...
부러~워유
부러~워유
예술 입니다.
다양한 모습의 할미꽃이군요. 언제나 좋습니다.
벌써 반짝이는 은빛머리 흩날리는군요.
지부장님께서는 시간을 앞서 가시는듯 합니다 ^^ 이쪽은 제법 아름답게 피기 시작하는데.. 잘 보고 갑니다.
진 꽃, 지고있는 꽃, 핀 꽃... 하나로 어우러진 모습이 시간의 흐름을 읽게 하네요.
멋집니다.
올해 아직도 할미꽃을 못보고 늙어가고 있습니다.
청승맞지 않고 화려한 할미꽃을 봅니다.
청승맞지 않고 화려한 할미꽃을 봅니다.
이렇게 보니 할머니가 맞긴 맞군요.
아름답습니다.
이젠,, 할미꽃의 빨강색은 조금씩 사라지지만 만연의 커다란 수염(잉 할머니가 웬 수염)을
쭉 선 보이기......시작
쭉 선 보이기......시작
5송이의 할미꽃을 장날에 사다심었더니 두송인 벌써 은빛수염을 흩날리고.....
예쁘지요?허지만 슬프기도.....
예쁘지요?허지만 슬프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