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초
작성일 04-04-19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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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겨울에 담아보지 못하고 곰배령에서 담는 영광이 있었습니다.
04,18일 곰배령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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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일몰전 저놈을 제가 담은모습은 입을 닫았었던데..
지금은 활짝 열었군요,,예쁩니다.
지금은 활짝 열었군요,,예쁩니다.
아직도 복수초가 건재하다니요.
복수초는 주변환경에 적응이 빠르군요.
그 샛노란 꽃잎이 아니라 연두빛에 물들어가는듯한...
그 샛노란 꽃잎이 아니라 연두빛에 물들어가는듯한...
곰배령 등산로에 있던 키작은 녀석인데 예쁘게도 담아 오셨네예...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