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아비바람꽃,현호색
작성일 04-04-16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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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나란히 서서..
하루 종일 말없이.. 서로 바라 보고만 있습니다.
강원도 에서..
2004.4.15
댓글목록 7
금수강산님. 안타까운 한 편의 story를 담으셨군요.
그런데 저 모습이 나는 왜 이리 재미있을까요?
그런데 저 모습이 나는 왜 이리 재미있을까요?
그러고 보니 이야기를 재미있게 꾸밀수도 있을것 같네요.
홀아비가 바람피지 못하게 달아 놓은CCTV.
홀아비가 바람피지 못하게 달아 놓은CCTV.
홀아비 바람필까봐 노심초사하는 쫑달이군요.
세상사 이렇게 어우러져 살아가야하는데....
그저 언제까지나 옆에서 너를 이렇게 지켜볼 수만있다면.........^^,
바라만보고 있어도 그저 좋다. ^^
현호색: (떼거리로) 야 너 이리 좀 와봐!
홀아비바람꽃: 어...왜 그래요...가까이 오지 마요.
홀아비바람꽃: 어...왜 그래요...가까이 오지 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