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루삼
작성일 04-05-01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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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아재비과 Actaea asiatica
산의 숲 속 응달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5~6월에 줄기 끝에 둥근 솔 모양의 총상꽃차례로 자잘한 흰색 꽃이 촘촘히 모여 핍니다.
혹.. 사랑초가 요즘 왜 안 나타나지.. 궁금해 하시는 분들께 안부전합니다..(^-^)
댓글목록 11
복스럽게도 피었네요.
아주 예쁜 꽃을 들고 오셨네요.
자생지에서 꼭 만나보고 싶은 꽃 입니다.
자생지에서 꼭 만나보고 싶은 꽃 입니다.
사랑초님 오랜만에 좋은 녀석 담아오셨습니다^^
"혹..사랑초가 안 보여서 궁금해 하시는 ....." 라고 쓰신 글을 읽고는 미소가 ~ ^^
이제 본격적인 야생화 탐방을 하실 모양이지요?
이제 본격적인 야생화 탐방을 하실 모양이지요?
엄청 무성하네요.
반가운 분들이 계시는군요..^^
노루삼과 터리풀은 전혀 다른데요.. 터리풀은 단풍잎처럼 5개로 갈라지는데 잎이 비슷하게 보이셨나요..?
그리고 터리풀은 장미과로 좀 더 있다가 꽃이 피고 화서도 다른데..
노루삼과 터리풀은 전혀 다른데요.. 터리풀은 단풍잎처럼 5개로 갈라지는데 잎이 비슷하게 보이셨나요..?
그리고 터리풀은 장미과로 좀 더 있다가 꽃이 피고 화서도 다른데..
"노루삼"과 "터리풀"과는 다른가요?
잎 모양이 터리풀과도 흡사한 것 같아서 여쭙니다.
자세히 보니 꽃 모양이 다르네요.
잎 모양이 터리풀과도 흡사한 것 같아서 여쭙니다.
자세히 보니 꽃 모양이 다르네요.
예전에 털모자뒤에 붙었던 털실로 만든 방울 같군요.
복실복실한 모습이 정겹습니다.
복실복실한 모습이 정겹습니다.
오늘 저녀석 냄새를 맡아 보았더니, 냄새가 대단하더군요...
오래간 만 입니다. 반갑고요, 즐감 입니다.
사랑초님 오셨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