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판나물
작성일 04-05-01 21:05
조회 2,695
댓글 11
추천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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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5
강원도 홍천
댓글목록 11
작품입니다.
벌을스고 있는가 어째 풀죽어서 서 있는 모습이 가련해 보입니다.
깔끔한 모습의 윤판나물의 줄기가 매끈합니다.
Sun Ock Park님의 댓글
![no_profile](http://new.wildplant.kr/img/no_profile.gif)
벼슬하는 높은 양반네(윤판서 나리)와는 다르게 생긴 다소곳한 아름다운 꽃입니다.
이것도 나물인가요?
살포시 고개를 내밀고 있는 노란 꽃이
막 알에서 깨어나는 병아리 같기도 하고...
살포시 고개를 내밀고 있는 노란 꽃이
막 알에서 깨어나는 병아리 같기도 하고...
늘씬한 모습이 싱그럽습니다.
이쪽도 현재 야생의 윤판나물이 삼악산님이 올려주신 것처럼 아름다운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꽃을 내밀고 있을 때가 멋지죠.
즐감합니다.
즐감합니다.
자연스러운 모습.. 고개숙인 노란꽃송이가 정겨움으로 다가 옵니다.
이렇게 여러가족이 함께라면...
윤판나물을 이렇게 멋지게 표현을 하셨네요, 역시 굿입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