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나물
작성일 04-05-25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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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갖 기화요초가 만발해도 굳세게 우리 땅의 지킴이..^^
오늘은 모처럼 사무실을 벗어나서 국유림내에 산등성이를 벗삼아~
댓글목록 10
이쁩니다. 나만큼 이뿐이 이구먼요.
아름답습니다.
잘라도 잘라도 잘도 자라요.. 요즘 울 엄니 나물도 모잘라 김칫국에 얼마나 맛나게 드시는지.. 여기는 야산을 조금 올라가보면 이렇게 활짝 피지 않고 이제 피기 시작해요..(^-^)
노란 꽃을 피우는군요. 봄나물의 한 종류인 것은 알았는데...
아무도 돌보지 않는 자연그대로의 돋나물이 피워낸 이처럼 예쁜 꽃...
이꽃을 볼 때마다 생명의 신비와 자연의 아름다움을 다시 한 번 느기게 되지요.
이꽃을 볼 때마다 생명의 신비와 자연의 아름다움을 다시 한 번 느기게 되지요.
누가 캐어버린걸 화단에 던져놨더니 꽃이 피었는데, 구분이 잘 안되네요. 잎과 꽃이,,,
아름다운 모습이네요. 즐감합니다.
핀듯,안핀듯......
가까이 다가가야 보이는 녀석들입니다.
가까이 다가가야 보이는 녀석들입니다.
앙증맞은 녀석이 피었네요, 넘 이뽀요^^*
연노랑색.. 부드러운 아름다움을 보여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