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망초
작성일 22-10-02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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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봄에는 절화로 책상 옆에 둔 적도 있습니다.
지금도 간혹 예쁘게 피는 모습도 보이는데
이런 저런 여건이 안 좋았던 녀석들 입니다.
댓글목록 2
들판에 꽃피어 그리 시선받지 못하지만 역시 꽃은 아름답다 생각합니다.
순수 그 자체입니다.
순수 그 자체입니다.
여기 저기 흔하게 피어있어서 눈여겨 보게 되지 않는 개망초지만 설용화님은 작품으로 만들어 오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