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지치
작성일 04-06-15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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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전에 올린 갯까치수영 옆집에는 좀 못생긴 모래지치가 거주하고 있어서 함께 올립니다.
바다 바람이 세찬곳이라서 그런지 꽃을 아주 힘들게 피우는것 같더라구요. 찌그러진 것이... 본래 꽃모양이 그런가?
댓글목록 6
모래바람에 얻어맞아서 이리상처 저리 멍든곳 해서 일그러진것 같아요. 에구 가엾어라.
그렇군요, 멋진 모습입니다.
세월의 풍파를 말해주는듯 합니다. 즐감 입니다.
조금 일글러진듯 해도.. 귀엽고 예쁘네요.
야는 바닷가에서 일그러진 영웅인줄 아나봅니다. 울동네는 이쁘게 피는디.............
멋지게 담아 주셨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