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풀
작성일 04-06-14 15:30
조회 2,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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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곧 사라질 방죽이 두덕에 소담스레 자라고 있었습니다.
아쉬운 마음에 ....
댓글목록 7
마치 공작새 날개 같네요. 즐감합니다.
봉두난발~
그래도 멋있는 것은 어쩔 수 없죠........
그래도 멋있는 것은 어쩔 수 없죠........
좋은 사진입니다. 뒤에 전깃줄만 없었더라면 진짜 작품이 되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지만...
늘 가까이서 만나면서도 이름이 가물가물하여 이름을 불러주지 못하는 골풀. 머리속에 잘 기억하였다가 만나면 꼭 불러주어야겠습니다.
이 녀석 이름이 골풀이였군요, 이름을 몰랐었는데....
대표적인 습지 식물인데 어렸을적에는 냇가에서 돌구멍 사이로 집어 넣어서 깅이밥~깅이밥~ 하던 어린 시절 추억이 떠오르게 합니다.
참게를 제주어로 걱깅이, 걱굉이라고 합니다.
참게를 제주어로 걱깅이, 걱굉이라고 합니다.
한송님~~
작품사진이라니요.
그냥 세력이 하도 좋길레 찍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작품사진이라니요.
그냥 세력이 하도 좋길레 찍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