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해박
작성일 04-07-04 01:17
조회 2,725
댓글 8
추천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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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자라는 다년초로 클로즈업 된 모습은 꽃 입니다. 꽃이 보이는 것은 이른 아침에 피어 있던 놈이고, 꽃받침이 꽉 닫혀 꽃이 안 보이는 놈은 해가 중천일 줄 알고 입을 꼭 다문 모습입니다. 이 모습에서 열매는 좀 더 있다가 뿔모양의 골돌로 변할 것입니다.
장마비 맞으며 전북 ○○ ○○에서..
댓글목록 8
대단해요.....
하하 역시 어렵긴 어려운 모양입니다. 이 산해박 사진은 정말 찍기 어려워요 ~~
그리고 산해박은 오후 5시 경이 되어서야 활짝 핀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 혹시 오전에 이 꽃의 활짝 핀 모습을 보신 분은 안계신지....
흔들흔들 찍기 힘든 모습 잘 잡았네요....
SunOckPark님의 댓글
SunOckPark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부지런한 꽃이네요. 아침 일찍 피었다가 햇빛이 강해지면 오무라드는.
맑은 실개천이 정답군요.
맑은 실개천이 정답군요.
비가 오는데도 봉오리를 열었군요. 비까지 맞으며 부지런 하십니다. ^^
늘씬한 키다리군요.
접사 솜씨가 일품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