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위돌꽃
작성일 04-07-31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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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벽에 겨우 붙어 자생하는 바위돌꽃
댓글목록 9
한번 보고 싶은 녀석
멋진 석부작 작품입니다.
멋진 석부작 작품입니다.
빙하기 시대에서 간신히 버티고 모습을 드러낸듯한...왠지모를 가녀린 모습이 더욱 아름답습니다.
박선생님 요즘 살인적인 더위에 저보다는 야생화가 더 힘들어 합니다.
특히 백두산 식물은 헉 헉 대는 모습이 뚜렷하게 보여 안타까울 뿐입니다.
박선생님 건강 좋아 지시길 빕니다
특히 백두산 식물은 헉 헉 대는 모습이 뚜렷하게 보여 안타까울 뿐입니다.
박선생님 건강 좋아 지시길 빕니다
돌꽃을 보면 언제나 생명의 존귀함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됩니다.
납작하게 붙어서도 꽃은 화려하게 피웠네요.
환상적인 자연 석부네요
귀한꽃 즐감했습니다
귀한꽃 즐감했습니다
바위에 수를 놓은듯.. 예쁩니다.
식물과의대화 그리쉽지않은일로아는데 벌써 한선생께선 식물과의 대화를....오랜세월을 식물과 같이하다보면 자신도모르게 식물들이 하는소리를 듣게되지요 어떤놈은 먹을것이 안맞으니 다른것을달래고 어떤놈은 어디가 아프니 치료해달래고 또 어떤놈은 이것저것 필요한 영양소를 달라고 아우성치는...이러한 현상들을 한눈에 들여다볼 수 있는관찰력이 바로 식물과의 대화라 하지요. 어느덧 경지에 이르른 한선생의 뛰어난 감각에 경의를 표합니다. 염려 덕분에 건강이 많이좋아졌습니다 고맙습니다.
한선생!
요즘백두산생각이 간절할탠데 더위를 어떻게 이겨내십니까?
좋은그림 많이거져간소감이 어떻하시나이까? 건강하시고 즐겁게 지내시요.
요즘백두산생각이 간절할탠데 더위를 어떻게 이겨내십니까?
좋은그림 많이거져간소감이 어떻하시나이까? 건강하시고 즐겁게 지내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