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털이슬
작성일 04-07-29 23:09
조회 2,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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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본 쥐털이슬이었습니다.
댓글목록 8
우츄님, 무지 더운데..잘 지내시죠?^^*
참 좋은 곳을 다녀오셨군요...검룡소,금대봉,은대봉 부근의 식생이 너무 좋아 저도 몇 차례 다녀왔지요.
며칠전 광릉말털이슬까지 잡아와서 털이슬속 5종 모두를 대면했는데 라노님이 귀한 쥐털이슬을 잡아오신 것을 보니 반갑기도 하고, 치가 떨리고 악이 받치는 산에 고놈이 설마 있을었까 궁금하기도 했고요...ㅋㅋㅋ..
며칠전 광릉말털이슬까지 잡아와서 털이슬속 5종 모두를 대면했는데 라노님이 귀한 쥐털이슬을 잡아오신 것을 보니 반갑기도 하고, 치가 떨리고 악이 받치는 산에 고놈이 설마 있을었까 궁금하기도 했고요...ㅋㅋㅋ..
한강의 발원지를 다녀 왔지요. 그곳의 많은 귀한 꽃들을 보았지만 눈이 열리질 않아 늘 보던 꽃들밖에 찍지 못했답니다. 쥐털이슬은 정선의 정암사를 오르며 보았던 넘입니다. 한번 다녀오시지요? 너무 작아 꽃 접사가 서툴어 제대로 나온것이 없습니다.
낭군님, 객들이 있어 연락을 못드렸습니다.
낭군님, 객들이 있어 연락을 못드렸습니다.
쥐털이슬, 처음보는 녀석입니다.
꽃만 접사하여 한번 보여주시면 넘 좋을텐데.....
꽃만 접사하여 한번 보여주시면 넘 좋을텐데.....
쥐털이슬. 감사하게 보고 갑니다.
부지런하시군요...이건 또 언제 모셔왔남요?...뒷동산이에요?
널찍한 잎을 가졌군요.
이렇게 이름도 모르는 꽃들을 담아 오시니 야사모에 역군 들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