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름
작성일 04-08-26 21:40
조회 2,702
댓글 13
추천수: 0
본문
경기도
2004.8.26
마름과
한해살이풀
뿌리는 땅속에 박고 줄기가 가늘게 길게 자라서
물위로 나온다.
줄기 끝에 마름모 모양의 삼각형 잎이 모여 물위에 뜬다.
7~8월에 잎겨드랑이에서 나온 짧은 꽃 자루끝에
4장의 꽃잎을 가진 흰꽃이 핀다.
납작한 세모꼴 열매는 양쪽에 가시가 있고 매우 딱딱하다.
가을에 익은 열매는 물 속에 가라앉아 이듬해 봄에 싹이 튼다.
열매의 속살은 밤 처럼 맛이 고소하다.
댓글목록 13
SunOckPark님의 댓글
SunOckPark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하얀 꽃이 깜찍하고 예쁘네요.
언제고 마름열매의 맛을 봐야할텐데..
언제고 마름열매의 맛을 봐야할텐데..
어릴적 열매의 속살을 파 먹던 기억을 되살려 주시네요. 잘 봤습니다.^^
신비로운 것을 편하게 구경하고 갈수있어 감사해요
정말 멋지게 담아오셨어요
넘 보고 싶은 녀석이네요 ^^*
넘 보고 싶은 녀석이네요 ^^*
마름에 대한 설명이 곁들여 있으니 그 신비함이 더 깊어 집니다.
귀여운 꽃한송이 깔끔 단백합니다. 즐감..~
물위에 뜨는 것은 볼록한 잎자루 속은 스펀지처럼 되어 있고 그 안에 공기가 들어 있어 물위에 뜬다.
다우리님 설명 고맙습니다.
식물이 지니고 있는 자연의 이치.. 신비롭기만 합니다.
식물이 지니고 있는 자연의 이치.. 신비롭기만 합니다.
깨끗하게 잘 잡으셨네요. 예뻐요.
깨끗함을 느끼게 합니다. 좋습니다.
와~! 깔끔하고 깜찍합니다. 멋져유!
작은꽃을 잘 찍으셨습니다...
적은 꽃을 이렇게 이쁘게 담아주셔서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