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쑥부쟁이
작성일 04-09-22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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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과
구계쑥부장이·큰털쑥부장이라고도 한다. 산과 들의 건조한 곳에서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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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와 어우러진 개쑥부쟁이 단아합니다.
화려하진 않지만 그어느 꽃 보다 도 아름답읍니다.
꽃송이가 추위를 심하게 타는지 바위 틈 속에 들어가서 나오지를 않는 모양입니다.
외로워 보이는 군요. 가을을 타나 봅니다.^^
소박함이 베어남이 참 좋습니다.
개쑥부쟁이로군요.. 이녀석도 홀로 외로이 가을의 기도를 드리나 봅니다.
홀로 핀꽃... 낭만적입니다..
바위 틈에서...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