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옥
작성일 05-01-03 13:31
조회 2,510
댓글 16
추천수: 0
본문
나뭇군님과 선녀님이 사과를 잘못알고 계시기에 홍옥을 올립니다
선녀님 ! 이모델을 그린다음 제가 먹었는데 이 홍옥도 시지 않았어요
잘익은 홍옥은 시기만 하지는 않답니다 새콤하고 달콤하고....
댓글목록 16
홍옥
사과의 왕입니다요 *^^*
사과의 왕입니다요 *^^*
정말 너무 먹고 싶은 사과입니다..
저도 홍옥을 젤로 좋아해염..
적당한 신맛과 입안 가득한 단맛...
신비로운 맛이졈...
지금의 사과로는 흉내낼 수 없는 맛입니다..
저도 홍옥을 젤로 좋아해염..
적당한 신맛과 입안 가득한 단맛...
신비로운 맛이졈...
지금의 사과로는 흉내낼 수 없는 맛입니다..
.....(^-^)
아참! 홍옥맛을 몰라서 그렇지요~ 그림보니 입안에 침이그득 고입니다.
내고님 잘알고 계시네요 이 홍옥은 사라져가는 우리 과일에 속하죠
이그림그린게 몇년 전 인데도 모델을 아는 과수원에 부탁해서 구했습니다
이제 자라는 아이들은 그림속에서나 볼수 있을것 같아요
저렇게 잘익은 사과가 있을까싶네요
어릴 때 집근처 과수원에 가면 홍옥이 주렁주렁 달린 걸 볼 수 있었지요.
어쩌다가 주인 아저씨가 하나 따 주는 때도 있었는데,
그걸 한 입 베물었을 때의 그 새코달콤하던 맛은 지금도 잊을 수가 없답니다.
지금도 금새 입에 침이 고이는걸요...
어쩌다가 주인 아저씨가 하나 따 주는 때도 있었는데,
그걸 한 입 베물었을 때의 그 새코달콤하던 맛은 지금도 잊을 수가 없답니다.
지금도 금새 입에 침이 고이는걸요...
사과의 표정이 살아 있네요~~
흐~ 실물보다 더 실물같은 홍옥입니다^-^
너무 자주올려 미안합니다 이제 조심할게요
jaybshim(심재병)님의 댓글

보기좋은데요, 실물보다 좋네요.
아이고 감사합니다.
과일 그림 자주 그리시면, 과일은 삼백초꽃님께서, 드시겠네요?
ㅎㅎㅎ
과일 그림 자주 그리시면, 과일은 삼백초꽃님께서, 드시겠네요?
ㅎㅎㅎ
으~ 한입 베어 먹고 싶다
사과를 어쩜 이렇게 먹음직스럽게 그릴 수 있을 까요?
자주올려서 미안하다고 하는 데 그런말씀하지 마세요. 저처럼 못올리는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자주 많이 올려 주세요. 열심히 감상을 통해 즐감합니다. 자리가 부족하시면 저의 몫을 사용하세요.
자주올려서 미안하다고 하는 데 그런말씀하지 마세요. 저처럼 못올리는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자주 많이 올려 주세요. 열심히 감상을 통해 즐감합니다. 자리가 부족하시면 저의 몫을 사용하세요.
한때 이 홍옥이 인기가 업ㅅ는 관계로 과수원에서 죄다 뽑아버린 일이 있었습니다.
아~
그렇군요.
저는 원래 신 사과를 잘 못먹기 때문에,
생각만해도 온 몸에 소름이 돋거든요.
예쁜 홍옥 잘 보고 잘 알고 갑니다.고맙습니다.
그렇군요.
저는 원래 신 사과를 잘 못먹기 때문에,
생각만해도 온 몸에 소름이 돋거든요.
예쁜 홍옥 잘 보고 잘 알고 갑니다.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