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이
작성일 05-03-05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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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어제 큰개불알풀꽃 찾으러 성남 여술마을을 돌아다녔는데
찾지를 못하고, 냉이와 꽃다지만 보았습니다.
어쨌거나 낮익은 봄꽃들이 핀 것을 보면서
봄이 우리 곁에 와 있음을 실감했습니다.
댓글목록 14
예쁜 모습입니다. 그 작은 꽃을 자세히 볼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작은꽃을 너무도 예쁘게 잡으셨네요.
이미 봄꽃은 피어있네요^^*
냉이꽃을 변신시키신 대단한 실력이네요.....
올망졸망 키재기하는 냉이꽃..이쁩니다
봄은 바야흐로 저희곁으로 왔습니다
혹독한 추위에도 잘 견딘 봄의 전령사들에게 갈채를 보냅니다..
혹독한 추위에도 잘 견딘 봄의 전령사들에게 갈채를 보냅니다..
그 작은 냉이꽃이 매화꽃처럼 예쁩니다...
솔체님, 냉이꽃과 눈맞춤 하시느라 땅을 베개 삼아 계셨지요.
절을 많이 하는 일은 자신을 가장 낮추는 일이라 했던가요?
키작은 꽃들, 이름 없는 꽃들을 보며 고개 숙일 수 있는 님들은 모두 다 겸손을 아는 아름다운 분들이십니다.
절을 많이 하는 일은 자신을 가장 낮추는 일이라 했던가요?
키작은 꽃들, 이름 없는 꽃들을 보며 고개 숙일 수 있는 님들은 모두 다 겸손을 아는 아름다운 분들이십니다.
참말로 냉이네요. 냉이.
잎은 볼품 없어도 꽃이 넘 이쁘게 피었군요.
냉이꽃을 처음 봅니다.
접사 실력에 두번 감탄합니다.
저는 기변하고, 심도 잡느라 헤메고 있습니다....
접사 실력에 두번 감탄합니다.
저는 기변하고, 심도 잡느라 헤메고 있습니다....
귀엽고 예쁘네요
이제 하루도 쉬지 않으시네요~^^*
냉이꽃도 올해 처음입니다 전..
냉이꽃도 올해 처음입니다 전..
어머~~!!
이렇게 보니 매화꽃 같네요.
너무 이쁘군요.
이렇게 보니 매화꽃 같네요.
너무 이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