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산바람꽃
작성일 05-03-02 01:40
조회 2,273
댓글 20
추천수: 0
본문
느닷없이 바람난 사람들이....
댓글목록 20
아직 수줍어서 활짝피지 못하고 나뭇군님을 기다렸군요
선녀님 께서 질투하실라 겁나네요 ^_^*
선녀님 께서 질투하실라 겁나네요 ^_^*
저는 솔직히 얘기하면 한 송이 따 보고 싶었습니다
귀엽네요.
홀로 외로이..... 이쁜꽃 잘 봤습니다^^*
오모나~예쁜모습!!!
변산바람꽃 보기위해 많은 분들이 고생합니다. 앉아서 즐기기만 합니다.
바람꽃도 놀랬나봅니다. 살짝 움츠린 꽃잎속에 보이는 청색꽃술이 대단하군요.
도착하셔서 바로 사진 정리 하셨나봐요. 와 대단하세요...
왜? 바람꽃인가 했더니 많은 사람들 바람나게 했으니 그 이름값을 했네요......
고운자태.. 아름다운 모습..
아직은 추워서 잎을 완전히 펴질 못하는군요.
아직은 추워서 잎을 완전히 펴질 못하는군요.
정말 바람꽃 보자고 남풍따라 바람난 님들.. 그래도 즐거웠겠습니다.
몇백키로를 달려 담아온넘, 돈으로 따지면 엄청 값비싼넘 입니다..^^
나뭇군님 덕분에 편안한 여행 했읍니다 . 고맙읍니다
얼마나 귀한 꽃입니까?
갸웃거리며 나뭇군 님을 기다린 시간이 얼마이던가... 드뎌 해후의 정을 나누셨군요.
이 꽃 하나 보자고.....
선명하게 잡으셨네요. 완전하게 피기전의 모습도 새롭군요.
바람난 나뭇군님 대면하고 부끄러워 움츠린 모습이 무척 아름답습니다.
정말 멋지디아...깔끔합니다.
멋지다는 말 밖에 못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