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살이(붉은겨우살이)
작성일 04-11-02 10:33
조회 2,769
댓글 17
추천수: 0
본문
지리산에는 겨우살이가 군락을 이루고 있더라구요.
댓글목록 17
겨우살이 잘 봤습니다^^*
지리산에 겨우살이가 지천으로 있는 곳을 알긴 아는데.....공개할 수가 없네요.... 아주 깊숙한 곳에 가보면 있던데... 관절염에 특효약이라고 소문이 나서 ..???
겨우살이 꽃과 열매도 엄청 이쁜데...
그야말로 새들과 상부상조를 하며 살아가는 녀석이네요.
이정래님 모르는것 없습니더. 덕분에 한가지 배우게 되네예.. 한방에선 쌍기생이라 불리던데요.
예쁜 모습으로 자리 잡았군요.
참나무에 월세는 제대로 내는지..ㅎㅎ
참나무에 월세는 제대로 내는지..ㅎㅎ
드디어 이넘이 활개치는 세상이 왔군요.
지리산 가보고싶네예 덕분에 잘 봅니더.
겨우살이를 멋지게 담아 주셨네요.
겨우살이 ..이름은 무지들었었는데..
사진이 멋지네요.
실물도 함 봐야하는데..
사진이 멋지네요.
실물도 함 봐야하는데..
금강송님 언제 지리산에 갔다 왔습니꺼?
지는 직장 초딩 때 중산리계곡에서 이놈을 보고 신기하여 넋을 잃었었지요
지는 직장 초딩 때 중산리계곡에서 이놈을 보고 신기하여 넋을 잃었었지요
한번쯤 보고 싶은 겨우살이 인데...
지리산 산행을 해보고 싶네요,
지리산 산행을 해보고 싶네요,
포근한 겨울을 준비하나봐요............
열매가 적색으로 익는 것을 붉은겨우살이라고 했심미더.
가져온 자료에서보면예
겨우살이는 새들을 통해서 번식한다. 여름철에는다른 식물의 그늘에 가려서 햇볕을 받지 못하므로
자라지 않고 있다가 가을이되어 나뭇잎이떨어지면 꽃을 피우고 겨울 동안에 구슬처럼 생긴
연한 노란빛의 열매를 주렁주렁 맺는다.
이 열매는 겨울철새들이 먹이를 구하기 어려울 때 새들의 좋은 먹이가 된다.
이 열매에는 끈적끈적한 점액이 많이 들어 있는데 새들은 이 점액과 씨앗을 먹고 나서 부리에 붙은
점액을 다른 나무의 껍질에 비벼서 닦는다. 이때 끈끈한 점액에 묻어 있던 씨앗이 나무껍질에 달라붙어
있다가 싹을 틔우게 되는 것이다. 라고 하네예.
가져온 자료에서보면예
겨우살이는 새들을 통해서 번식한다. 여름철에는다른 식물의 그늘에 가려서 햇볕을 받지 못하므로
자라지 않고 있다가 가을이되어 나뭇잎이떨어지면 꽃을 피우고 겨울 동안에 구슬처럼 생긴
연한 노란빛의 열매를 주렁주렁 맺는다.
이 열매는 겨울철새들이 먹이를 구하기 어려울 때 새들의 좋은 먹이가 된다.
이 열매에는 끈적끈적한 점액이 많이 들어 있는데 새들은 이 점액과 씨앗을 먹고 나서 부리에 붙은
점액을 다른 나무의 껍질에 비벼서 닦는다. 이때 끈끈한 점액에 묻어 있던 씨앗이 나무껍질에 달라붙어
있다가 싹을 틔우게 되는 것이다. 라고 하네예.
정령치에서 노고단 가는길에 보면 겨우살이가 무지 많습니다. 주로 고산지대에 서식한다는군요.
지리산을 댕겨 왔군요.
까치집 같습니더. ^^*
까치집 같습니더. ^^*
역시...아는게 있어야 보인다고...이번에 지리산 종주까지 하구선 이런거 본 기억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