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랭이
작성일 04-10-23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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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죽과-
강가에 수많은 자갈밭 틈으로 솟아난 패기 ! ..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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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랭이 잘 봤습니다^^*
저 색을 보니 왠지 쌀쌀한 강가에 혼자서서 떨고 있는 모습처럼 보이는데요...
고운 모습.. 수줍은 새색시 같은 표정입니다.
가을에 핀 패랭이는 더 좋아보이네요
철지난 패랭이를 보니 반가운데....
거기에 은은한 색감까지 더함에 한참을 눈맞춤하다 갑니다..^^*
거기에 은은한 색감까지 더함에 한참을 눈맞춤하다 갑니다..^^*
그러게요. 붉은색 보다 훨씬 수수해보이네요.
아직도 패랭이가 피어 있군요...즐감 입니다.
참 단아하고 예쁘게 담아 주셨네요.
보라색 패랭이꽃은 처음 봅니다.
분홍이나 흰색에 비해 시골아낙 같은 수수함이 엿보입니다.
분홍이나 흰색에 비해 시골아낙 같은 수수함이 엿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