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악
작성일 05-01-07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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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
추천수: 0
본문
선운사의 송악/전라북도 고창
91년 천연기념물 제367호로 지정된 우리나라 최대 규모라고 합니다
쌍떡잎식물 산형화목 두릅나무과의 상록 덩굴식물.
학명 Hedera rhombea
분류 두릅나무과
분포지역 한국·일본·타이완
자생지 해안과 도서지방의 숲속
담장나무라고도 한다. 해안과 도서지방의 숲속에서 자란다. 길이 10m 이상 자라고 가지와 원줄기에서 기근이 자라면서 다른 물체에 붙어 올라간다. 어린 가지, 잎, 꽃차례에 털이 있으나 자라면서 사라진다. 잎은 어긋나는데, 어린 가지에 달린 잎은 3∼5개로 갈라지지만 늙은나무의 잎은 달걀 모양 또는 사각형이며 윤기가 나는 녹색이다.
꽃은 10∼11월에 양성화로 피고 녹색빛을 띤 노란색이며 산형꽃차례에 많은 꽃이 모여 달린다. 꽃받침은 거의 밋밋하고 꽃잎과 수술은 5개씩이며 암술대는 짧다. 열매는 핵과는 둥글고 다음해 봄에 검게 익는다.
남쪽 지방에서는 소가 잘 먹는다고 소밥나무라고도 한다. 잎과 열매가 아름답고 다양한 모양을 만들 수 있어 지피식물로 심는다. 줄기와 잎은 상춘등(常春藤)이라 하여 고혈압과 지혈작용에 사용한다. 한국·일본·타이완 등지에 분포한다.
댓글목록 19
송악 덕분에 잘 봤습니다^^*
고창 선운사는 언제 가봐도 너무 좋아요
볼것도 많고 먹을것도 많고
거대한 송악 사진으로보니 더 반갑네요
볼것도 많고 먹을것도 많고
거대한 송악 사진으로보니 더 반갑네요
거참! 자연의 진기함을 보는군요.. 멋지구요.
거대한 송악 이군요..
먼 곳을 다녀 가셨군요. 즐감합니다.
멋진곳에서.. 멋진 모습을 보고 오셨군요.
송악,
잘 보고 갑니다. 멋집니다.
잘 보고 갑니다. 멋집니다.
들꽃동생, 며칠전에 몸이 아프다고 해서 걱정했더니 선운사 다녀온 것을 보니 아픈 것이 다 나았나보네.
송악도 반갑지만 그 보다도 들꽃동생 건강한 것이 더 반갑다네.^^
송악도 반갑지만 그 보다도 들꽃동생 건강한 것이 더 반갑다네.^^
선운사에 가서 봤을때
너무 어마어마해서 거대한 세월을 만난거 같앗는데 이렇게 보니 너무 반갑네요
너무 어마어마해서 거대한 세월을 만난거 같앗는데 이렇게 보니 너무 반갑네요
한송님 송악은 선운사 매표소 입구로부터 왼쪽에 냇가 건너편에 있었습니다
들꽃 공부만 열심히 하시는 줄 알았더만, 나무 공부도 일가견이 있으십니다.
앞으로 나무사랑님으로도 불리우겠습니다.
앞으로 나무사랑님으로도 불리우겠습니다.
가서 보고도 좋은줄 몰랐으니 당달봉사가 따로 없군요
좋은정보 고맙습니다.
좋은정보 고맙습니다.
바위에 찰싹 붙어서 아름다운 모습으로 왕성하게 자라는군요.
선운사의 설경도 기가막히디는데, 눈이 덮혀있으면 더욱 운치가 있을 것 같습니다. ^^
선운사의 설경도 기가막히디는데, 눈이 덮혀있으면 더욱 운치가 있을 것 같습니다. ^^
jaybshim(심재병)님의 댓글
jaybshim(심재병)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전에 가본적이 있는데 좀 높아서 잘 안보였는데 사진으로보니 그때 못본것을 다시 보는 것 같아 좋습니다.
즐감예, 선운사 동백도 잘 있던가예?
이게 바로 송악이로군요.
선운사에 이렇게 군락을 이루고 있는 줄은 몰랐습니다.
두어번 선운사를 갔어도 모르니 못 볼 수밖에...
이래서 아는 것이 힘인가 봅니다.
선운사에 이렇게 군락을 이루고 있는 줄은 몰랐습니다.
두어번 선운사를 갔어도 모르니 못 볼 수밖에...
이래서 아는 것이 힘인가 봅니다.
바위절벽에 멋드러진 모습이군요 자손만대 보존할 가치가있습니다~~^^*
멋진 장관입니다.
송악 .귀하게 우리나라 몇군데 없다고 하던데 정말 멋져요...즐감!!!
송악 .귀하게 우리나라 몇군데 없다고 하던데 정말 멋져요...즐감!!!
이정례님 동백꽃 꽃몽오리 터트린 것도 있던데요..갤러리 접사에 올려 놓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