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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춘화

작성일 05-02-14 20:29 | 2,769 | 27 |추천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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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0 x 480

立春이 되니 봄을 알리는 報春花가 생각납니다. 우리나라에는 Cymbidium屬은 한란, 죽백란, 녹화죽백란, 대흥란, 보춘화 까지 5종이 됩니다.

댓글목록 27

  심은기님의 말씀은 사진의 구도라든지 주변의 환경이라든지 앵글 등이 좋다 이런 뜻으로 말한게 아닐까싶습니다. 사실 645 정도의 화질이라면 디카로서는 도저히 따라 갈 수 없는 정도라는 것은 말할 것도 없을 것이고 대개 36MM 필카가 1200만 화소에 해당한다고 보는데, 제가 그동안 겪은 느낌으로는 전혀 그렇지가 않았습니다. 제가 600만 화소 디카로 찍은 사진이 예전의 36MM로 찍었던 사진보다 화질이 결코 떨어진다고 말하기는 곤란할 정도였습니다. 컴화면 상에서는 말할 것도 없고 실제의 인화프린트나 책프린트에서도 전혀 필카에 떨어지지가 않더란 말이지요. 그래서 말씀인데, 이경서님께서도 이번 기회에 디카를 한번 사용해 보심이 어떨까 싶습니다만, 하기사 제가 아는 어떤 분은 자신이 좋아하는 벨비아의 색감을 디카로는 도저히 살릴 수 없어 디카를 거의 안 찍는다고 하는 분도 계셨습니다만, 요즘은 1300만 화소짜리가 대중적인 가격으로 나와 있는 것도 있어서 한번 시도해 볼만하지 않나 싶습니다. 이경서님의 제대로 된 작품을 보기를 갈망하는 뜻에서 지나가는 말로 드렸으니 너무 개의치는 마시기 바랍니다.
  645를 드럼스캔했을 때는 괜찮았는데 CD 로 만들면서 짤렸다는 말은 무슨 뜻인지...?
잘리지 않은 원판이 보고 싶군요, 정말....^^
  제가 보기엔 노출이 아주 좋은 것 같습니다.
디지탈이든 슬라이드든 네가든 흑백이든 이 정도 노출은 거의 완벽하다고 봅니다.
주제나 부제, 배경 등에 있어서 광량의 적절한 배분이 거의 완벽에 가까운 사진이네요.
다만 아쉬운 것은 오른 쪽 잎이 짤려나갈 정도로 앵글이 너무 좁은 것입니다.
일부러 트리밍을 한 것인지 원래는 아닌 것인지 몹시 궁금하고
일부러 트리밍을 한 것이라면 원판 사진을 한번 보고 싶네요.
  김창국님이 말씀하신 노출의 문재에 대하여, 현재 디지털카메라 이전에는 (현재도 마찬가지겠지만) 露出이 여러가지로 문제된 시절이 있었습니다. 흑백사진에서는 露出의  latitude가 넓은점, 칼라 negative에서의 寬容度가 그런데로 넓은점 등, 그리고 reversal film이 寬容度가 좁다할지라도, 사진이 원천적으로 갖이고 있는 露出에 대해서는 생각해볼 가치가 있겠지요. 그러나 適定露出의 定義는 감정적인 것이 우선으로, 표현하려는 작가의 의도가 먼저라고 생각합니다.
  심은기님, 황송하신 말씀. 저는 야생란 밖에 잘 모릅니다. 백두산 야생란 탐방 때 뵐 수 있겠네요. 김창국님, 逆光이 너무 강해서 이렇게 됬습니다.

나뭇군님의 댓글

나뭇군 이름으로 검색
  멋진 모습의 야생란을 보여주시는군요. 즐겁게 감상합니다.
  이경서  선생님  반갑습니다  조금아는  실력으로  아는체를  너무  많이  했습니다  춘란과  하란  추란  몇분에  풍란  석곡을  몇종  가지고  있습니다  난초  부자  친구들은  퍼런보리밭이라  놀려댑니다
견문이  적어서  난초싸이트를  이곳  저곳  서너군데  기웃거리고  있습니다
언제  뵙게  되면은  조언을  구하겠습니다
  삼월중순이  되면은  남녁부터  춘란이  개화하겠지요
연출을  훌륭하게  하셨습니다
세력이  좋으면  쌍두화가  핀다지만  몇년전  과천전시회때  가보니  고정된  쌍두화도  있데요
  드럼스캔 이전의 사진을 말합니다. 인쇄소에서 임의로 trimming해서 지금 보시는 사진처렴 되버렸습니다. 기회있으면 기꺼히 보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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