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다지
작성일 05-02-13 19:28
조회 2,417
댓글 13
추천수: 0
본문
2005-02-13
경기 안성.
동토의 더께를 뚫고 드디어 꽃다지의 외로운 소풍길이 시작되었습니다.
댓글목록 13
봄기운이 슬슬 몰려오는 모양입니다. 즐감.....
벌써 꽃이 피려고 하네요^^*
이제 봄이 오고있음을 님의 꽃다지를 통해 느낄수 있읍니다
들꽃사랑님, 안성이 고향이시군요.
우리 처가가 안성 양성입니다.
우리 처가가 안성 양성입니다.
햐~~~ 벌써...!!! 다음주엔 안성보다 북쪽인 이곳 서울땅도 뒤져 봐야겠습니다...
추운데도 벌써 꽃봉오리를 올리고 있군요...
아직도 추위는 여전한데 애처로워 보이네요.
이름도 귀여운 꽃다지.. 들판에서 먼저 봄소식을 알리는 이쁜 꽃다지..
아니~ 벌써 꽃다지가......봄이 멀지 않았슴을...
헉........안성은 내 고향인데...........ㅋㅋㅋㅋ 길풀님 언제 다녀 가셨데요?
아직 추위가 덜가신 날씨라서 과감하게 외투를 벗어버리지는 못하고 있군요.
조그만 노란빛이 얄밉게 보일만큼 예쁘군요.
조그만 노란빛이 얄밉게 보일만큼 예쁘군요.
노랗게 보이는게 꽃인 모양이죠 잘봤습니다
허허~~ 이럴수가..
저를 왕따시키고 드뎌..동토의 땅에서 꽃을 보셨군요.
저를 왕따시키고 드뎌..동토의 땅에서 꽃을 보셨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