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서울 인근인데도 불구하고 얼레지뿐 아니라 적잖은 야생화가 살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얼레지는 수천평이 동시에 개화하는 멋진 장소이기도 합니다.
지난 3여년간 탐사끝에 개발한 곳으로 이젠 많은 분들한테 편하게 탐사할수 있도록 공개 할 것이고 공개 된 만큼 잘 아끼고 사랑하여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우와~ (다음 할 말을 잃어버림)~

  멋져요~~~~~~~~~~~~~~~~~~~~~

  한송님, 얼마나 많던지 걷기도 힘들었었답니다.

  언제봐도 고운 꽃 얼레지...잘보고 갑니다.

  그 산에 있는 모든 얼레지중에서도 위의 3송이가 젤로 이쁜놈인지,
사진솜씨가 기막히게 좋은 것인지 둘다인지 구분이 안갑니다.....^.^

  산의 정기를 듬뿍받은 얼레지 같습니다.

  정말 짱!입니다요.

  선녀님은 살~짝 옆 방에 가져다 놓으셨군요.

  나뭇군님은 사진을 전공하신 분 같아요. 나뭇군님보다 얼레지들의 행운이군요. 요렇게 예쁜 모습을 세상에  보여 줄 수 있게 되어서...즐겁게 감상하고 갑니다.

  세쌍둥이 얼레지를 찾아다녀도 안보이던데 사진찍기 바쁘신것 같던 나뭇군님은
언제 발견 하셨나요. 아주  예쁩니다.

  아! 그 산에 얼레지가 다 없어진 줄 알고 가슴이 아팠었는데,
아직도 이처럼 아름답게 꽃핀 녀석들이 남아있는 모양이네요. 다행입니다...

  깔끔합니다. 보기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