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이
작성일 05-03-21 18:54
조회 1,903
댓글 6
추천수: 0
본문
예쁜 꽃들이 현란한 색으로 치장하고 서로 내가 더 잘 낫다 우쭐대는데...
논두렁 밭두렁 한 켠에 자리하여 눈에 잘 띄지도,
누가 보아 주지도 않는,
못난 내 이름... 냉이.
댓글목록 6
작은꽃이라 여러번 촬영을 했는데 쓸만한게 하나도 없었습니다. 대단하십니다.
향기좋은 냉이가 꽃도 예쁩니다
예쁩니다
정겨운 이름...냉이꽃 참말로 이쁩니다.
작은 꽃인데 예쁘게 담아 주셨습니다.
냉이꽃.. 언제나 정겨운 꽃의 이름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