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새와 얼레지
작성일 05-04-25 23:38
조회 2,135
댓글 5
추천수: 0
본문
한계령에서 고생하며 올라간 첫 능선에서
꽃소리님의 현장지도하에 찍은 사진입니다.
댓글목록 5
한송 님... 현장지도는 무슨... 당치도 않습니다!
능선을 올라 와 두리번거리다 봄볕을 받고 있는 박새의 자태가 하도 예뻐 <한송 님... 여기 좀 보세요...>
능선을 올라 와 두리번거리다 봄볕을 받고 있는 박새의 자태가 하도 예뻐 <한송 님... 여기 좀 보세요...>
박세의 기에 눌린 얼레지,
저렇게 초라한 모습은 처음 봅니다.
저렇게 초라한 모습은 처음 봅니다.
부조화속의 조화네요 멋집니다.
저게 박새란 풀이로군요. 이름을 처음 알게 됩니다.
얼레지와 박새가 잘 어울리네요! 즐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