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호색
작성일 05-04-01 20:03
조회 2,067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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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수요일...
간절히 바라면 이루어 진다고 했던가요
가입한 그날 지강님의 소개로 이슬초님을
알게 되었지요
부산 지회장님이시라구요...
쪽지를 드렸더니 조금 후 전화가 왔더군요
설마 했는데....
언제라도 노루귀 만나러 가자고,
바로 맞선을 보여 주겠노라 하시더군요
얼마나 고맙던지요....
야사모을 소개하신분도 多希님 이시거든요...
같이 다녀 왔습니다
다시금 이슬초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너무 고맙습니다
댓글목록 8
좋은 모습을 보셨군요. 축하합니다.
담에 한번 만나서 인사 땡 깁시더~
아주 예쁘네요.........
처움 가입하신 분 답지않게 사진이 대단한 수준입니다.
마냥 즐거워하는 모습에 내맘 그랬듯이 나도 기뻤다우.~
다음날 다시가서 찍은걸까요.
멋진..... 일품이네요.~
다음날 다시가서 찍은걸까요.
멋진..... 일품이네요.~
고수의 작품!
부산에 사시나 봅니다.
부산에 사시나 봅니다.
멋진모습으로 잡으셨군요... 즐감~~
토담님~고수 아닙니더~ㅎㅎㅎ/ 나무꾼님~칭찬 맞지예? ㅎㅎㅎ/ 이슬초님~맞습니더~다시 가서 담은 것이구요, 노루귀는 처음 갔을때보다 많이 지친 모습니더라구요~저희가 다녀간 다음에도 누군가 다녀 가신듯 해요 다음엔 또 어떤 꽃 보러 갈까요? 그나저나 원수를 갚아야 될낀데예.....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