댐으로 수몰될 것을 간신히 구해놓으니 또 인간이 문제이군요.
바위틈에 간신히 살고 있는 것을......
그 생존방식이 눈물겹습니다.
그래서 더 아름다운 것인지도 모르죠.

  아쉽게도 활짝핀 동강할미꽃을 못보셨군요.....
살작 오므린 동강 할미꽃 또한 매력 있습니다....

  멋집니다. 운치있어보이구요, 이미지도 깨끗하구요. 즐감합니다.

  멋지게 담아 주셨네요. 깔끔하고 산뜻한 작품이 기분 좋게 합니다..

  황제님 그러게나 말입니다.안타까운 일이네요...
동강할미꽃은 집에 가져가도 살릴수가 없다고 하던데...
그래도 시골낭군님 같은 분이 지키려 애를 쓰시니 그나마 다행입니다
금수강산님 하루 늦게 가셨으면 나뭇군님을 동강에서 만났을텐데..에고.두분 아쉽네요

  편안하게 봅니다..

  참 안타까운 얘기군요.
우중에 고생들 하셨습니다. 덕분에 아름다운 작품 즐감합니다.

  벼랑에 피어 땅에 기는 뭇 꽃에게 호령하는 기세가 당당합니다.

  멋진 모습 그자태가 아름다워요

  예쁩니다
여러사람의 시선을 뺏은 할매군요

  지난 주에 제가 찍은 것과 같은 모양인데, 조금 더 피었군요.

  9일이면 어제인데.....비가 안온날 다녀와서 다행입니다
 언제봐도 예쁘기만 합니다.

  고귀한 품격을 지닌 아름다운 꽃이지요.
사랑님 9일(토요일).. 오전 잠시 햇빛이 비치다가 동강에 도착하니 흐려져서
오후 1시쯤 되자 비기 내리기 시작하더군요.
그런 관계로 활짝핀 동강할미꽃은 제대로 보지도 못하고 왔습니다.
요즘 동강할미꽃의 수난시대라 하더군요.
지역단체에서 매일지키고 있어도 사진찍는척 하면서 캐가는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
관광버스에서 내린 사람들은 동강할미꽃을 꺽어서 귀에다..
꽂는 사람까지 있다고 하네요.
참으로 안타까운 실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