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과 산옥잠
작성일 05-05-28 16:07
조회 2,194
댓글 3
추천수: 0
본문
이곳에 산옥잠의 전초가 없는듯하여 올려놓습니다.
인적이 드물고 오가는 사람이야 1년에 명절때나 성묘나 벌초하려 잠시 들를뿐이지만, 10여년 전만해도 춘란이 지천이었는데 지금은 도통 자취를 찾을 수가 없군요. 제발 보호한다 사랑한다는 그럴듯한 입발림으로 집으로 가져가거나 상품화시키지 않았으면 좋으련만..... 지난 월요일에 촬영한 것입니다.
댓글목록 3
산옥잠화의 잎이 멋이있네요^^*
물가가 아니고 산속 응달진 곳에 퍼져있답니다.......
갸우뚱~ 재배용 <옥잠화>가 아니고 주로 물가에서 자라는 <산옥잠화>란 말씀이신가요.. 이쁘게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