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중(죽)나무
작성일 05-06-20 0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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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물을 해 먹거나, 찹쌀풀을 쑤어 참깨와 실고추등을 고명으로 얹어 만들어 자리를 깔거나, 소쿠리를 동원해 뙤약볕에 말려 부각을 만들 때쯤이면......아이들의 발걸음은 부산해지기 시작하지요.....여름밤 가죽나무와 대나무밭에 바람이 들면 그 소리와 느낌이...어디 에어컨에 비교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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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합니다...
^^*
아득하면서 시원한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