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린초
작성일 05-06-19 11:36
조회 1,808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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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틈에 선녀가 내려와 줄지어 심어놓고 갔을까요?
산행을 하면서 아직은 어설프지만 야사모에서 배운 나무, 야생화 설명을 해 주니 일행이 좋아합니다.
생강나무, 쪽동백, 당단풍, 고로쇠나무, 국수나무, 자귀나무, (산?)뽕나무, 함박꽃나무, 고추나무, 조록싸리, 계수나무, 큰까치수영, 기린초, 자주달개비, 지느러미엉겅퀴, 컴프리, 노루오줌, 꿀풀, 기린초, 초롱꽃, 끈끈이대나물 그리고 쳥려장을 만드는 명아주 까지 이름과 더불어 실물을 보면서 아는데로 설명을 하였더니 자연공부 고문이라 하네요.^^
아직도 자신없는 것은 참나무 종류..., 아무리봐도 머리에 쏙 들어오질 않습니다.
야사모 그리고 늘 친절한 댓글로 설명 잘 해 주시는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댓글목록 6
예쁘게도 모여 있네요.....
별을 모아모아 피었네요 ..^^
요즘 기린초가 한창이더군요
참 많이도 아시네요. 열심히 노력한 결과이겠죠..
이름을 알고 보면 더 새롭게 눈에 들어오고 푸른 잎도 더 정다워 보이더군요^^*
많이도 아시네요
그렇게 설명해주시는 모습 눈에 선함미다
보기좋슴미다
그렇게 설명해주시는 모습 눈에 선함미다
보기좋슴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