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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마름

작성일 05-07-01 00:08 | 1,844 | 16 |추천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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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름과> 마름....장맛비가 목이마른 마름입니다.

댓글목록 16

  마름 어릴때 연못에서 많이 따묵었던 기억이납니다 요즘애들은 잘모르지만 저도 따묵었답니다,,,초딩시절에...말밤이라하면서,,,,,,,
  오늘 아침 좋은 말씀  잘 듣고갑니다.신경식선생님!!  좋은 하루가 될것같습니다. 이 또한 기쁨이네요?
제 마음을 읽은신 것 같아 기쁨니다.종종오셔서 좋은 말씀해주시니 거듭감사드립니다.
  저도 어렸을 적 한두번 먹어본 기억은 있는데....오래되어 어떤 맛이었는지 잊었습니다....갈레베님의 말씀처럼 오래전엔 거의 우리 모두가 공유했던 기억들이지요....궁핍했던 시절이기도 했지만 간식이란게 친구들과 뛰놀면서 마을 주변에서 쉽게 구했거나 대부분 어머니께서 손수 만들어주시던 것이었지요.....그래서 야생화 사이트에 들어와 제일 진하게 다가오는게 옛날, 고향, 고향친구, 마지막으로 가슴을 치며 다가오는 ....어머니.......이런 게 아니겠어요.... 
  마름열매를 따 드셨다구요? 말밤이라는 것일까? 어릴 때 민물에서 살던 것이었는데 말밤이라는 것이 있었거든요 .가시처럼 생긴 것이었는데 쪄서(?) 먹으면 꼭 밤처럼 그런 맛이 났는데..그것을 말하는 것인가?
  김창국님, 마름이 어떻게 해서 &lt;마름&gt;이라는 이름을 가졌는지는 알 수 없군요.
다만 &lt;마름&gt;을 강원도, 경상도, 전남에서는 &lt;말밤&gt;이라고도 했습니다(국어대사전,이희승편,민중서관). 그러니까 방언이지요. 그리고 마름에 열리는 육과 역시 표준어로 &lt;마름&gt;입니다.   

배롱나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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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름은 습지에서 자라는 식물인가 봅니다. 잎이 마름모꼴이라 붙여진 이름이겠지요?
근데 열매가 얼매나 크고 맛있길래 따 드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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