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위구절초
작성일 05-08-23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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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과
댓글목록 13
바위틈에 꽃이라 볼래 어둠에 빛이 빛나듯이 바위틈에 구절초가 더욱 멎지고 아름답습니다.
정말!! 멋집니다. 차샘!!
산에 가고 싶어지네요? 가을산이 아름다움을 잘 전해 주시네요!!
산에 가고 싶어지네요? 가을산이 아름다움을 잘 전해 주시네요!!
소문듣고 왔습니다..(^-^
캬~~바위에서 느껴지는 세월의 흔적을 구절초가 다 품고 있는듯 하네요. 멋집니다.
구름이 용트림하듯이 피어 오르는 모습을 뒤로 하고 산 구절초가 가녀린 몸으로 흔들리고 있군요. 입이 다물어 지지 않는 놀라움입니다.
멋집니더^-^
그 아름다움이 차라리 처연하기까지 하군요.
그걸 보는 마음은 애절하기만 하고........
그걸 보는 마음은 애절하기만 하고........
마치 바위에 부딪힐 것 같이 아찔하게 휘어지는 시각~靜中動~
하늘과 구름과 산과 바위 그리고 바람에도 열악한 환경에도 꿋꿋하게 견디는 구절초 .. 너무 잘 어울리고
대견스럽기까지 하네요.
이것을 찍은 분의 노고를 생각하며
감사^^*
시원한 가을을 느끼며 ..
잘 감상했습니다.
대견스럽기까지 하네요.
이것을 찍은 분의 노고를 생각하며
감사^^*
시원한 가을을 느끼며 ..
잘 감상했습니다.
구절초라.. 검 붉은 바위와 대비됩니다.어덯게 이런 곳에 자리를 잡았다는 가요?
배경 이미지가 질풍노도와 같으니....이젠 이 녀석들이 파수꾼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
이름 값을 하는 것 같네요.
바위구절초 기가막힙니다.
이 아름다움을 혼자 볼까 무척이나 아쉬워 사람들에게 소문내도 좋겠습니까?
이 아름다움을 혼자 볼까 무척이나 아쉬워 사람들에게 소문내도 좋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