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풀
작성일 05-08-22 22:38
조회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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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과
댓글목록 5
차샘 사진은 작게 봐도 얼른 알겠네요.
-근디~~. 점점 꽃보다 풍경에 더 눈이 가는 이유는?
즐감입니다.
-근디~~. 점점 꽃보다 풍경에 더 눈이 가는 이유는?
즐감입니다.
찍으면 다 작품이네요. 오이풀이 저처럼 살아날 줄이야...
강원도 깊은 산골이겠습니다. 너무나 보기좋습니다..이런 행운이 나에게도 있으면 ..문수산 골짜기를 나설 볼까 합니다.
넓은 암반 위로 질펀하게 흘러내리는 계곡의 물, 유연한 곡선을 그리며 내닫는 능선, 꿋꿋하게 버티고선 가녀린 오이풀....언젠가 가 본듯 무척 낯익고 정겨운 풍경....하루종일 앉아 있어도 싫증나지 않을 우리의 산하입니다.^^.
jaybshim(심재병)님의 댓글

계곡이 아름답고 물이 시원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