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화보다는 색갈이 빨강색으로 진하고 크기가 약간 작더군요.저희동네에도 피었습니다.

  색감이 참 보기 좋습니다.

  분위기가 상사화와 비슷하군요 좋은 그림과 설명 감사합니다~

  색깔이 참이쁘네요. 요즘 한창인가요? 야생에서 한번 꼭 보고싶은 꽃입니다.

  백양산에서 자생한다고 이름이 백양꽃 이라고 붙었는지요.

  야생에서는 활홀하겠습니다.. 이곳에서도 백양사라는 절이있느데..

    처음 발견한 곳이 장성 백양사 부근이라 그런 이름을 붙였다는군요...요즘은 공원이나 식물원 등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에 다량으로 심어 놓은 것을 볼 수 있더군요...
  저 어렸을 때는 그 곳의 인가나 텃밭에서 많이 볼 수 있었고, 지금도 쉽게 볼 수 있지만 이름을 모르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지요...그곳은 제가 태어나지는 않았지만 부친의 고향이고 친척들이 살고 있어 백암산과 방장산은 자주 다니는 곳이지요... 봄에는 백양사, 가을에는 내장산이란 말이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