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치고들빼기.
작성일 05-09-21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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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7km의 정상에서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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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곳에서 온갖 풍상 다 견디다가 드뎌...^^
도감에 보면 지리고들빼기는 턱잎이 둥근 방패 모양이고 까치고들빼기는 나비모양이라고 쓰여 있군요~
그리고 지리는 잎자루에 날개가 있구요...지리의 꽃은 두상꽃차례에 노란 꽃송이가, 까치는 줄기와 가지끝의 산방꽃차례에 자잘한 노란색꽃이 핀다고 쓰여 있습니다^^
지금 지리산에는 지리고들빼기가 바위에 깃들여 예쁘게 .....피어 있더군요..
그리고 지리는 잎자루에 날개가 있구요...지리의 꽃은 두상꽃차례에 노란 꽃송이가, 까치는 줄기와 가지끝의 산방꽃차례에 자잘한 노란색꽃이 핀다고 쓰여 있습니다^^
지금 지리산에는 지리고들빼기가 바위에 깃들여 예쁘게 .....피어 있더군요..
에구 저 바위틈에서 자라나 꽃을 피운다고 얼마나 애를 썼을까요?
jaybshim(심재병)님의 댓글

오랜만에 보는 식물입니다.
지리고들빼기하고 어떻게 다른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