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박
작성일 05-09-18 04:42
조회 1,470
댓글 12
추천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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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사모 회원님들, 한가위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고향의 산과 들에는...따스한 햇살 아래 온갖 열매가 익어가고 있답니다...
<동무들아 나오라...달 따러 가자....> 골목길에서 노랫소리가 들려오는듯 합니다.^^
댓글목록 12
어머나~어머나~!!
저도 눈깔사탕 정답입니다. ^^;;
동글동글 귀엽네요.
아직 만나지 못한 녀석!
아직 만나지 못한 녀석!
jaybshim(심재병)님의 댓글

너무 귀여워요
맞아요, 종이꽃님이 일깨워 주셨군요...언젠가 저렇게 희고 매끄러운 사탕이 유행한 적이 있었지요..^^. 그게 1원인지 얼만지는 기억나지 않지만 아무튼 매우 단단하고...^^
모두들 달이 연상되는데 나는 왜 옛날 먹던 1원짜리 눈깔사탕이 생각되는지...
유인철님
자세히 보십시오.
아마 지금 쯤 달려서 하얗게 익어 있을 것 입니다.
내년에는 새로 심어야 .....
자세히 보십시오.
아마 지금 쯤 달려서 하얗게 익어 있을 것 입니다.
내년에는 새로 심어야 .....
올초에 씨앗을 심었었는데 아직도 열매가 않보여요.ㅠㅠ
내년엔 열매를 만나볼수있을까요?
내년엔 열매를 만나볼수있을까요?
너무 귀여워요. 한번 만나고 싶은 맘,~~
에구 동글동글 박이 귀엽기도 하네요. 잎은 말라 비틀어지고
아! 이게 새박의 열매군요. 둥그런게 꼭 한가위달이 하늘에 뜬거같습니다.
와아~~~~~~~~~
둥근 달이 나무에 걸렸군요.
멋집니다.
둥근 달이 나무에 걸렸군요.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