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꼬마리
작성일 05-09-24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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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롱꽃목 국화과의 한해살이풀 <도꼬마리>
잎은 어긋나며 잎자루가 길고 넓은 삼각형이며 길이 5∼15㎝로 흔히 3개로 갈라지며 가장자리에 결각상(缺刻狀)의 톱니가 있고 3개의 큰 맥이 뚜렷하게 나타나며 양면이 거칠다. 줄기와 잎에는 짧은 솜털이 있다. 8∼9월에 황색 두화(頭花)가 피는데 수꽃은 꼭대기에, 암꽃은 아래에 착생한다. 열매는 수과(瘦果)로 길이 2㎝ 정도의 타원형이다.
어린 잎은 식용할 수 있고 그 씨도 쪄서 식용한다.
줄기와 잎을 비벼 바르면 독충에 대한 해독효과가 있다고도 한다.
한국 각지와 중국·타이완·일본·유럽·북아메리카 등지에 분포한다
댓글목록 4
지난 여름에 핀란드의 헬싱키에 가니 공원에 피어있더군요. 먼곳에 가서 보니 반갑더라고요.
갈리베님 안녕하세요.. 그거였군요. 하도 어릴적 또래들 따라 무심코 하던 일이라.....오랜 세월이군요.^^
에구 이놈 가지고 장난을 많이 쳤죠? 소풍가다 이 도꼬마리를 따서 앞서가는 친구 등짝에 던져 붙이는 재미 ㅎㅎㅎ
제 기억으로는 어릴적 옷에 던지면 착달라붙는 그 열매 인것 같은데..
동네 개구장이들이 장난칠때 재미있게 놀았던 추억이있는데..
동네 개구장이들이 장난칠때 재미있게 놀았던 추억이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