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수리
작성일 05-09-22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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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산에서 내려와 예곡으로 가는 산 능선에서 만났습니다.
근데 꽃이 진자리엔 열맨지 맺었는데 어수리의 하얀꽃과 다른 느낌이 났습니다.
댓글목록 8
석잠풀님 과찬의 멘트를 남기셨네요..........저두 고맙습니다.....@_@;
어수리의 꽃은 참 아름답더군요...야생에서 산형과 식구들을 만나면 반갑기는 한데...이름 불러 주기가 쉽지않아서...^^
어쩜 어수리가 아니고 바디나물일지도....
안개꽃님은 모르는것이 없으시네요. ㅎㅎㅎ 자세한 설명 고맙습니다.
열매도 예쁘네요^^*
“어수리”~~
어린순은 봄에 나물로 먹죠......
한방에서는 뿌리를 독활(獨活)이라는 약재로 쓰인다죠..
근육통, 관절염, 요통에 효과가 있고
피부가려움증, 종기, 두통, 오한, 발열 등에 사용한다네요..
우리네 옛 어르신들은 야생화를 유용하게 약제로 많이 썼나봐요..
지금도 쓰긴하지만.......어르신들의 지혜가 돋보이죠...^^
~~아주 작은 꽃들이 모여서
하얀 안개꽃 같은 줄 알았는데~
꽃이 지고 열매가 맺은 것일까요...??
그저 바라만 보고 있네요....-_-)b
어린순은 봄에 나물로 먹죠......
한방에서는 뿌리를 독활(獨活)이라는 약재로 쓰인다죠..
근육통, 관절염, 요통에 효과가 있고
피부가려움증, 종기, 두통, 오한, 발열 등에 사용한다네요..
우리네 옛 어르신들은 야생화를 유용하게 약제로 많이 썼나봐요..
지금도 쓰긴하지만.......어르신들의 지혜가 돋보이죠...^^
~~아주 작은 꽃들이 모여서
하얀 안개꽃 같은 줄 알았는데~
꽃이 지고 열매가 맺은 것일까요...??
그저 바라만 보고 있네요....-_-)b
어수리의 모습이네요
아름답습니다....
아름답습니다....
벌이 먼저 왔네요.... 보기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