훼손이 되기 전에 옮겨야 하지 않을까요?
산림청이나 환경부에 관련 부서에 연락을 하면 되지 않을까요?

  보통 장구체하면 꼭장구처럼 생겨서 초보자도 한번에 알아보겠는데 분홍장구체는 영 다르군요.

  분홍장구채가 바위를 타고 있군요. 능숙한 산꾼처럼요. 근데 무분별한 훼손으로 우리의 귀중한 꽃들이 사라져 간다는 것은 비극입니다.

  정성들인 석부작인양 완만한 곡선으로 알맞고 풍성하게 잘 자리잡았군요....환상적입니다.^^

  잘보았습니다.. 안타까운일입니다.. 야생화가  사라진다는게...

  햐~! 장구채가 저리 아름다운지 미쳐 몰랐읍니다! 분홍은 처음 보기도 하구요.
지금 저 자리에 그대로 있어주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안타까운 일이네요 ... 더 자세히 봐야겠어요^^*

  아직 한번도 못 본 꽃인데 안타깝습니다..

  지난 추석, 철원에서 잠깐씩 틈을 내 혹시나 분홍장구채가 있나하고  찾았는데 결국은 못보았지요
다른 장구채하곤 조금 다른 모습이네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