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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벼룩아재비

작성일 05-11-05 21:40 | 1,325 | 9 |추천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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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담목 마전과 한해살이풀 <큰벼룩아재비>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만나기 힘든 꽃이었습니다. 활짝 피어도 5mm가 못 되니까요...큰 벼룩의 아저씨란 말이 실감나지요. 그 주제에 단풍까지 들었습니다....^^.

댓글목록 9

  이름도 신기한데  주제에 단풍까지 들었다는 설명이 미소가 지어지네요  아주작은꽃이라는 생각이드는군요재미있게 보고 나갑니다.
  그렇군요, 세월따라 옷을 갈아 입었습니다.
바람까지 불었으면 촛점 맞히기가 그야말로 힘들었겠습니다.
처녀구신이 등을 두드렸으면.... ㅎㅎㅎ
  오랜만입니다...글까지 남기셔서 감사합니다....
워낙 작다보니 숨을 죽이고 초점을 맞추는데 맞을 만하면 바람이 불고.....죽을 맛이었습니다...
저물어 가는 묘지 옆에서..이게 무슨 짓인가 생각하다...한 순간 누가 등을 두드리지 않을까...겁이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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