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담
작성일 05-11-21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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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마산 도솔봉에서 시멘트 포장길을 따라 털래털래 내려오다
여태껏 용케도 남아 있는 용담을 봤습니다.
댓글목록 8
선명히도 담으셨읍니다.
서정주님의 동천이 저 빛깔이 아니었을까?
금방이라도 쪽물이 흘러내릴 것만 같군요.
금방이라도 쪽물이 흘러내릴 것만 같군요.
모여있는 용담은 첨 봅니다...
작아도 선명한것이 더 이뿌네요..........^^
작아도 선명한것이 더 이뿌네요..........^^
아니, 용담이 아직까지................
눈이 시리도록 푸른빛이 아름답습니다. 사진도 무척 곱습니다.
석잠풀님은 부지런하시니 만나는거지요...저 녀석들은 도망 다니는 재주는 없거든요...몰랐지요.^^
용담이 추워서 모여있나 봅니다.
잎은 말랐지만 꽃은 예쁩니다.
잎은 말랐지만 꽃은 예쁩니다.
가을의 대명사 - 용담 이 건재합니다.. .. 색감도곱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