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만 봐도 설레입니다.

  눈길이 없어도 손길은 뜸해도 묵묵히 자기의 임무를 완수하는 저 이쁜 구절초!

  모두들 바다를 향해 손짓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뭔가 간절히 부르면서요

  바닷가부근  바위같은데  그림같은데서 많이 보던 꽃이네요  가을하면  이런꽃들이 머리속에 잘 떠오르는것 같아요  여러꽃들이 어루러져 피어있는것이 참 보기좋습니다.

  따사로운 햇살 머금은 구절초 한무더기가 더없이 아름답습니다.

  꽃빛에 취한 눈길이 한없이 걸어 바다로 내려갑니다...

  갯 바람에도 이렇게 이쁜꽃을 피웠네요.
멋진 사진 즐감합니다.

  우와~ 해풍에도 아랑곳없이 아름답게 피웠군요. 황홀지경입니다

  깔끔합니다...

  마치 소리없는 아우성처럼...

  바다를 바라보고 있는 구절초 무리가 아름답습니다...^^

  구절초가 한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