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랭이
작성일 05-11-13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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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 장복터널에서 버스를 내려 장복산 능선을 타고 안민고개까지 내려왔습니다.
철늦은 용담이랑 산부추 산철쭉 등이 피어 있었습니다.
패랭이도 한몫하고 있었어요.
댓글목록 5
전 패랭이꽃하면 어릴적 생각이납니다. 나 어릴때에는 많은 꽃이었는데 요즘은 많이 없는것같아 아쉽습니다.
은은한 분홍색이 예쁘네요....
패랭이꽃을 들여다보면 참 재밌고 섬세하게 생겼어요..
이쁘기도 하지만요~~
이쁘기도 하지만요~~
꽃잎에 약간 상채기가 있긴 하지만 그런대로 싱싱하군요.
예, 요즘도 제법 아름다운 모습으로 발길 머물게 해서인지 곱게보임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