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담
작성일 05-11-13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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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 장복터널에서 버스를 내려 장복산 능선을 타고 안민고개까지 내려왔습니다.
철늦은 용담이랑 산부추 산철쭉 등이 피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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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종이접기에 등장하는 꽃간은 느낌이듭니다. 자연에 빛깔들이 참 예쁘다는 생각이듭니다.
서로를 바라보는 모습이 연인 사이 인가 봅니다~~~~~~~~~~~~~~.
장복산이 야생화의 보고인듯 하군요.
제가 오늘 무학산을 안 가고 장복산을 갔었더라면 만났을 뻔 했군요.
무학산에 용담이 거의 보이지 않더군요. 장복산이 무학산보단 조금이라도
따뜻해서일까요? 장복산엔 아직도 용담이 많더군요.
무학산에 용담이 거의 보이지 않더군요. 장복산이 무학산보단 조금이라도
따뜻해서일까요? 장복산엔 아직도 용담이 많더군요.
진해는 따뜻한 남쪽이라 아직 용담이 피어있나 봅니다.
이쁘고 야무져보입니다.
이쁘고 야무져보입니다.